이 블로그는 처음 근무를 시작하신분들의 적응을 돕기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아마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 하시는 분들께서 이 글을 보게되실텐데요.
저희 매장의 특성상 업무가 특정시간에 집중됩니다.
갑자기 몰려드는 업무에 무엇을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스럽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발생하는데요.
이런순간에 당황하지 않고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해요.
이미 다른 커피숍에서 근무를 해보셨다면 아마 금방 이런 순간을 뛰어넘으실텐데요. 처음에는 모든게 어색하고 낯설기 마련이잖아요.
이런 낯섦을 금방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제가 알려드릴 방법은 '복명복창'의 원리 입니다.
서로 신호를 보내는 방법인데요. 마치 야구에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을 받을때 "마이볼~!!" 하고 외치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 원리를 적용한다면.
"xxx를 하면될까요?",
"xxx를 할께요."
"xxx는 여기 둘께요." 라던지
혹은,
"xxx를 해주세요."
"xxx좀 꺼낼께요."라는 식의 문장들을 사용해서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주시면 됩니다.
서로 의사소통이 하지 않는다면 업무가 비효율적으로 돌아가서 서로의 불편이 증가하게 됩니다.
조금더 적극적으로 물어봐주세요. 조금더 적극적으로 이야기 해주 세요.
결국에는 서로 싱크를 맞춘다는 느낌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